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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담 랜딩 만드는 법

보험 상담 DB는 '무료 보장 분석'이라는 말 하나에 몰리고, 그 말 때문에 질이 떨어집니다. 심의에 걸리지 않으면서 진짜 상담 의향이 있는 사람이 남기도록 랜딩을 구성하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보험 상담 랜딩은 다른 업종보다 쓸 수 있는 말이 적습니다. 보험 광고는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광고 심의 대상이고, 설계사 개인 광고도 소속 회사 준법감시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랜딩의 핵심은 '무엇을 약속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떤 방식으로 상담하느냐'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첫 화면: 대상을 좁히세요

'보험료 아끼는 법' 같은 넓은 문구는 클릭은 많지만 DB 질이 낮습니다. '30대 맞벌이 부부, 실손·암보험 중복 확인'처럼 대상과 상담 범위를 좁히면 신청 수는 줄어도 통화 연결률이 올라갑니다. 광고 소재와 랜딩 첫 문장이 같은 말을 해야 이탈이 줄어듭니다.

쓰면 안 되는 표현

  • '무조건', '100%', '최저가' 같은 단정·비교 표현
  • 특정 상품의 보장 내용을 확정적으로 설명하는 문구
  • '보험료 절반' 같은 근거 없는 절감액
  • 다른 회사 상품을 깎아내리는 비교

대신 '가입한 보험 증권을 같이 보고 중복된 보장이 있는지 설명드립니다'처럼 상담에서 실제로 하는 일을 그대로 적으세요. 심의 여부는 소속 회사 기준을 따르고, 랜딩을 공개하기 전에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뢰를 주는 블록 순서

  • 상담하는 사람: 이름, 소속 GA·대리점, 경력 연수, 등록번호(공개 가능한 범위)
  • 상담 진행 방식: 전화 15분 → 필요하면 방문, 상담 비용 없음, 가입 권유 여부
  • 자주 묻는 질문: '상담받으면 꼭 가입해야 하나요?', '증권은 어떻게 보내나요?'
  • 상담 폼

후기는 실명 동의를 받은 것만 쓰세요. 이름·사진이 없는 후기 여러 개보다 동의받은 후기 1개가 낫습니다.

폼 항목

이름·연락처에 '상담 희망 시간'과 '관심 분야(실손·암·종신·자녀 등)' 정도만 추가하세요. 병력이나 건강 상태를 폼에서 묻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건강 정보는 민감정보라서 별도 동의와 더 엄격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상담 통화에서 필요한 만큼만 물어보는 것이 맞습니다.

광고와 랜딩을 묶어서 보세요

같은 랜딩이라도 메타에서 온 DB와 당근에서 온 DB는 연결률이 다릅니다. 광고 링크에 UTM을 붙여 두면 어느 광고에서 온 신청이 계약까지 이어졌는지 대시보드에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2주 정도 쌓이면 어느 쪽에 예산을 더 넣을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동의문·연락처 가림·6개월 자동 파기가 기본으로 켜진 상담 랜딩. 무료 플랜으로 랜딩 1개를 먼저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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